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5달러(0.62%) 상승한 105.13달러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70달러 오른 115.28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0.50달러 오른 122.84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0.55달러 오른 121.13달러를 기록했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09달러 상승한 92.5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67달러 오른 108.8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