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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수해 취약지서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입력2015.07.19 12:50:41 수정 2015.07.19 1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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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제5회 집수리 로드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수해에 취약한 산간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봉사단이 독거 노인 가정을 찾아 도배를 하고 있다. /사진건설=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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