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TV] 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익익 사상 최대

올해 모바일 시장 등 수익성 중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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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보도팀] SK하이닉스가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중국 D램 공장 화재 등 악재에도 반도체 시황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폭을 크게 늘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3조3,800억원을 올려 2012년 2,280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4조1,650억원은 전년 보다 3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이같은실적 호전은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운영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한 데다, 반도체 호황으로 D램, 낸드플래시 등 관련 제품의 매출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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