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오는 4월 8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조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리경연대회는 오는 4월 5일 오전 9시부터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일반 고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참가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또 호텔 측은 예전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이벤트를 벌이고 50주년 기념 스페셜와인과 객실패키지 상품 등도 내놓는다.
호텔 관계자는 “1963년 4월 개관 이후 글로벌 호텔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50년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