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女親 선물 사고 여행권 챙겨볼까

편의점 업체들이 화이트데이(14일)를 일주일여 앞두고 풍성한 경품과 이벤트를 내걸고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화이트데이에 와인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와인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13~14일에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젊은 연인들 사이에 인기 있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갤로모스까또와 딴따구리모스까또 등 총 6종이다.


이와 함께 스타 팬사인회 초청, 제주도 여행권, 뮤지컬 관람권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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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네스카페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네스카페 캔 커피, 베지밀을 구매한 후 영수증 행운번호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발리 풀빌라 3박4일 2인 여행권(10명), 닥터드레 헤드폰(10명),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커피머신(20명), 세븐일레븐 5,000원권 모바일 상품권(1,000명) 등 총 1,04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를 위해 준비한 행사상품 72종에 대해 POP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해준다. 여기에 통신사 카드(LG유플러스, olleh KT) 15% 추가할인까지 더하면 35% 할인된 가격으로 화이트데이 행사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14일까지 화이트데이 행사상품 구매 후 영수증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커플시계 세트(3명), 10만원권 외식상품권(1인1매·25명), 힐링백(1인1개·100명), 영화예매권과(1인 2매·1,000명)과 비타민음료 기프티콘(5,000명) 등을 준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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