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안전한 한국 사회 만들기 外

안전한 한국 사회 만들기

■시사기획 창 (KBS1, 오후10시)



세월호 참사가 난 지 1년이 지났다. 비극은 현재 진행형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어이없는 사고들은 계속되고 있다. 짙은 안개 속을 질주하던 차량들이 백여 대나 추돌해 사람이 숨지고 원전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오늘 시사기획 창에선 건강하고 안전한 '한국사회 다시 만들기'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태초의 모습 간직한 오지 탐험


■다큐프라임 (EBS, 오후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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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을 찾아나서는 야생의 기록.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원시의 바다, 365일 비만 내리는 코스타리카 초록 밀림 등 세계 오지엔 승자도 패자도 없다. 단지 영원한 반복과 환경에 적응하려는 생물들의 처절한 몸부림만 있다. 독을 가진 생물도 생존을 위해 스스로 진화했다.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이들은 독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역사 속 인물, 예수의 삶

■킬링 지저스(B tv VOD)


'킬링 지저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TV영화.

종교가 아닌 역사 속 인물로서 예수의 삶을 들여다 본다.

지금까지 주목 받지 못했던 예수 당시의 시대상을 최대한 정확하게 고증해 예수의 삶과 죽음을 이해하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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