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타이완 ASE그룹] 한국 현지법인 공식 출범

이날 사업 출범식에는 국내 전자·반도체업계 인사 및 산자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고 타이완에서는 최고경영자를 비롯,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제이슨 창 회장은 연설을 통해 『무선통신과 자동차용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에 전문화되어 있는 모토로라 코리아의 인수를 계기로 PC용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에 전문화되어 있는 그룹이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세계 반도체업계에서 ASE그룹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ASE그룹은 지난 84년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이슨 창 회장이 설립, 15년만에 반도체 IC 패키징사업 분야에서 세계 2위의 거대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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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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