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 안종범 정책위부의장, 정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 박준우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이번 주 설 연휴로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AI의 방역대책, 가금류 축산 농가 대책, 시민불안 해소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또 주요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 구제와 재발 방지 대책 등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밖에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신흥국의 경제 불안 요인이 커짐에 따라 국내 파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