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중(오른쪽) 삼천리 사장이 지난 29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 2사단을 방문해 김시록 사단장에게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삼천리는 30일에도 육군 28사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한 뒤 1,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