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는 진화한다'.
샤프트 전문제조업체 미라이스포츠가 자신 있게 내건 기치다. '신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해줬듯 샤프트의 신기술은 딱딱함을 부드러움으로, 복잡함을 간단함으로 만들어준다'는 미라이스포츠의 신조는 한 단계 진화한 오토파워 샤프트를 탄생시켰다. 샤프트에 대한 관심은 특히 요즘 들어 부쩍 커지는 추세. 기성제품에 대한 만족을 넘어 '피팅의 세계'에 입문하는 아마추어 고수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과거 '거기서 거기'로 인식됐던 샤프트가 재조명 받고 있는 것이다. 피팅에 대한 의욕은 넘치는데 정작 샤프트에 대한 지식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제조사인 미라이스포츠의 오토파워 샤프트를 추천하고 싶다.
미라이스포츠가 새로운 재질ㆍ공법으로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오토파워 샤프트는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평균거리는 증가하고 방향성은 정확해진다. 나노보론 오토파워 샤프트의 경우 나노보론을 팁에서 버트까지 완전히 감아줘 힘의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풀 나노보론을 사용한 샤프트는 미라이스포츠의 오토파워 샤프트가 처음이다. 종류는 경량화된 나노보론 샤프트에서부터 70g의 프로용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미라이스포츠는 고객평가 평균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오토파워 샤프트 피팅 후 비거리가 평균 10~30야드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야드에 이르는 거리증가 효과라면 필드에서의 경쟁력 향상 효과는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동반자들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한 수치다. 오토파워 샤프트 피팅 후 아마선수권에서 두 차례 우승한 강봉석씨는 "드라이버를 치면 직진성이 강해 OB가 안 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마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준기 미드아마골프연맹 회장도 오토파워 프리미엄 샤프트로 바꾼 뒤 2언더파 우승으로 포효했다. (02)419-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