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홈쇼핑, 맞춤양복 판매

LG홈쇼핑(채널 45)이 15일 오후 3시부터 전화 한 통화로 맞춤양복을 입을 수 있는 「고급맞춤양복특별전」을 갖는다.이번 맞춤양복은 (주)에피모가 생산·공급하는 것으로 판매가격은 제일모직이 생산하는 모 100% 일반원단을 사용하면 29만원, 제일모직 VIP원단 및 수입원단을 쓰면 39만원이다. 방송을 보고 전화로 주문을 하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디자이너가 출장나와 치수를 재며 양복이 완성되면 배달해준다. 에피모의 설립자인 윤인중씨는 서울 소공동에서 30여년동안 세기양복점을 운영하며 역대 대통령과 재벌그룹 회장의 전속 재단사로 일한 국내 맞춤양복업계의 산 증인이다.(080)969-4545.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