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5일 해군 청해부대 14진이 KB투자증권이 아프리카 봉사 물품을 지원한 데 대한 감사 편지를 최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군 청해부대는 “소말리아·에티오피아 난민들이 밀집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KB투자증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봉사활동에 큰 도움이 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지난 9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7기동전단 청해부대 14진 최영함에 티셔츠 800벌과 학용품세트 1000개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