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ㆍ4분기 순이익이 219억원, 영업이익은 292억원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18%, 총자산수익률(ROA)는 0.96%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 측은 이자수익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및 리스크 관리 강화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등이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북은행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성을 높이고 수익모델을 다각화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