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태지-이지아 소송재개

서태지와 이지아의 법정공방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서태지(본명 정현철, 39)는 법원에 소취하 부동의서를 제출했다. 이는 곧 이지아 측에서 지난 4월 30일 소송을 취하했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절차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법원 관계자는 “소취하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며 “5월 23일로 잡혀있던 재판 기일이 원래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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