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에너지 절감대책이 시행되는 내달 20일까지 카디건과 머플러 등 보온 의류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남성 의류 중 타미힐피거 니트 카디건은 18만5,000원, 엘파파 방풍조끼는 15만2,600원에 선보인다. 르샵의 여성용 니트 워머는 9만7,300원, 비지트인뉴욕 머플러는 3만9,00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