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 길동 복조리시장에 장난감도서관 문 열어

서울 전통시장 내 첫 개관

신세계그룹이 1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 안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37호관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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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관은 신세계가 서울 전통시장 안에 개설한 첫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아이를 키우는 30~40대 여성들의 시장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1월 경기도 안양 관양시장과 경북 안동 구시장에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시장 방문을 늘린 바 있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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