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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28일 독일 3대 키친웨어 브랜드인 휘슬러, WMF, 실리트의 특가 행사 등을 포함한 ‘유러피안 라이프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5월 초 ‘골든위크’를 겨냥해 가족이 함께하는 쇼핑을 테마로 나들이 가족을 위한 취사용품과 시즌용품, 다가올 여름을 위한 베딩용품 등을 준비했다.
특히 주부고객들이 선호하는 명품도자기 비나 펄렉머그와 만센스 에스프레소 잔세트 등을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을 위한 덴마크 “플렉사” 아동가구인 중층침대세트를 20% 할인해 특별한 기프트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본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