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GS칼텍스 주유소 내에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고 4일 밝혔다.
GS칼텍스내 디지털사이니지인 ‘GS&TV’는 주유고객을 위한 실시간 교통정보와 날씨정보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각종 광고들을 노출 하고 있다.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서 문자 ·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 화면에 보여주는 매체로 최근 지하철 역사나 공항 등 많은 부문에서 활용 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셀프 주유기에 설치된 셀프TV와 오피스 상단의 배너TV, 그리고 세차장과 주유소 벽면에 설치되는 대형 LED모니터인 월TV 등의 디지털사이니지에 참여한다.
이번 GS칼텍스내 디지털사이니지 참여는 주유소가 운전자들이 가장 빈번히 찾는 장소로 광고 효과가 높고, 운전자들이 타이어의 직접적인 소비층이라는 점이 크게 고려됐다.
‘GS&TV’는 현재 전국 대도시권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2,500여 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 송주호 전무는 “앞으로도 GS칼텍스내 디지털사이니지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 광고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