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레져가 슈퍼개미 박영옥씨가 5% 이상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특별관계인 2인과 함께 참좋은레져 주식 75만9444주(지분율 5.42%)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박영옥씨는 총 74만여주를 5,236원에 취득했으며 나머지 두 특수관계인은 5,600원에 2만여주를 취득했다.
주식농부로 불리우는 박 씨는 지난 2008년에도 참좋은레져 지분을 대거 사들인 뒤 거액의 차액을 내고 매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