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을 불법 사찰한 공무원은 ‘잡무원’이라 불러야.”-역사학자 전우용, ‘잡인’‘잡배’ 등 사람을 멸시하는 뜻이 담긴 ‘잡’자는 자제해야 하지만 옳지 않은 일을 하는 자들에게는 어울린다면서. 서울시가 ‘잡상인’이라는 말을 쓰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디자인 컨셉은 제품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고급화(luxury)인지 독특한(unique)것인지에 따라 제품 형태ㆍ기능ㆍ재질이 달라진다면서.
▲“창의성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산업사회의 강점이었던 일사불란한 조직문화는 21세기에는 통하지 않는다면서. 방향성이나 규칙이 없는 오리의 날갯짓과 같은 자유로움과 다양성에 웬만한 혼란은 묻혀버린다고.
▲“나를 가꾸는 사람은 매력적이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 나를 가꾸면 행복해지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남을 가꾸면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며 더 행복해진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