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다논 개최 유소년 축구대회 10월 6일 개막

프랑스의 건강 선도 기업 다논 그룹이 개최하는 세계 유소년 축구 월드컵인 다논네이션스 컵(Danone Nations Cup)이 10월6일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다논 네이션스컵은 FIFA 공식 인증 유소년 축구 대회로, 전 세계 40개국 총 250만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지역, 국가, 대륙 예선을 거쳐 선발되며, 지난 해에 이어 한국 유소년 대표팀도 출전한다. 한국 팀은 제작년에 의정부 신곡초등학교, 작년 서울 대동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광주광역시 소재의 송정서초등학교가 출전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 결승 경기는 10월9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구장(Santiago Bernabeu Stadium)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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