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경기침체로 공업용 건축허가 면적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공업용 건축허가 면적은 78만8천㎡로 전년동기의 1백10만2천㎡보다 28.5% 감소했으며 이는 전반적인 경기하강으로 공장의 신·증설과 설비투자가 부진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