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은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50여 점포에서 여름 농산물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철 농산물 대잔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수박(6~6.9㎏)는 9,900원, 매실(5㎏)은 최저 1만7,400원에 선보인다. 햇마늘(30통)과 햇무(1개)도 각각 6,980원과 1,08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 한우불고기(100g)는 1,950원, 삼계탕용 생닭(550g 이상)은 2,980원에 팔고 참외와 토마토 등 친환경농산물 11개 품목도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