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오른쪽 두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에 착공을 시작으로 연내 전국 총 11개소의 직장 어린이집을 신설해 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