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엔약세 우려” 주미 일대사 표명

【동경 AP­DJ=연합 특약】 사이토 구니히코 주미 일본대사가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엔화약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자로 보도했다.사이토 구니히코 대사는 워싱턴에서 가진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대한 무역흑자가 지난 10월 이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엔화약세가 무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미 상무부 발표을 인용, 미국의 10월 대일 무역적자가 9월보다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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