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D램 반도체의 공급 물량 증가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2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51% 하락한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엘피다는 히로시마 공장에 약 800억엔(8,200억원)을 투자해 D램 메모리 생산능력을 20% 가량 증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D램 반도체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D램반도체의 가격조정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