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광 창립 40돌/“사업구조 조정 박차”

라코스테 브랜드로 잘 알려진 (주)서광이 4일 창립 40돌을 맞았다.장익용 회장은 이날 서울 금천구 가산동소재 본사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경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현재 사업구조 조정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재고와 매출채권 감축, 판매율 제고를 위한 생산체제 강화, 다운사이징 전략 등 기업내 낭비요소를 제거해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서광은 창립 40주년을 기념,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안동, 제주 등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서광모드 음악회」를 연다.<홍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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