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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류현진 "아쉬운 경기...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

“오늘 직구와 커브 2개가 좋았다. 특히 전 경기와 오늘 경기에서 커브가 가장 좋았다. 삼진을 많이 잡는 것보다는 점수를 안 주는 게 최고인데 아쉬운 경기였다.”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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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이날 7회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서 에이스의 기준인 15승 달성을 못 한 게 다소 아쉬운 표정이었다.

류현진은 “다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선발투수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할 것”이라며 “중요한 경기인 만큼 집중해서 던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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