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청소년 흡연이 가장 심한 ‘매산로 테마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선언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금연구역 선언은 매산로 테마거리 상인회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시는 거리 도색 등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금연안내판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