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7분 현재 LG생활건강 주가는 전일보다 9,500원(2.60%) 오른 3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의 반등으로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맥쿼리, R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화장품업계 2인자로 아직까지 백화점이나 매수 채널 매장수 확대 여력이 크다”며 “또한 해태음료의 턴어라운드 및 페이스샵의 중국사업 확대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점이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