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백인제 가옥 복원 … 내년 일반에 공개 外

인천지역 지하도상가에서도 중국 은련카드를 사용해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은련카드는 중국의 은행카드 통합 브랜드로 중국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 해 이용실적(2010년 기준)은 1,982조원에 이른다.


인천시는 23일 지하도상가연합회, BC카드와 '인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국 은련카드 결제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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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데다 올해 2014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로 중국 선수단과 관광객이 인천을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환경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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