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언론인클럽은 29일 인천언론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0회 인천언론상 수상자로 기획취재 부문에 본지 장현일(사진) 사회부 차장 등 모두 5명의 언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차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각종 규제와 구역축소 등 현안 문제들을 집중 조명하는 등 중앙정부의 정책수립을 촉구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보면 기획취재 부문에 목동훈 경인일보 사회부 기자, 최유탁 기호일보 사회부 차장, 보도사진 부문에 송길호 중부일보 사진부 차장, 김동주 NIB 남인천방송 제작부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