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으세요."
한국국제대학교가 '스마트 대학방송국'을 개국해 강의, 심포지엄 내용등을 9월부터 본격 방송한다.
한국국제대 스마트 방송국은 대학 홈페이지(www.iuk.ac.kr)에서 실시간 강의, 회의 내용을 내보내고 스마트폰에서 '한국국제대학교 스마트방송국'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국국제대는 9월 2일 '장학기금 마련 음악회'부터 스마트 생방송을 시작하며 교내 주요행사나 회의, 강의. 해외 원격강의 등 스마트 캠퍼스 콘텐츠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영식 총장은 "국제 교류를 맺고 있는 다양한 나라의 대학 및 기관과 실시간 원격 강의가 가능해졌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