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200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6.15포인트(2.42%) 오른 260.20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453계약, 888계약을 내다팔았지만 외국인이 4,783계약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2.12를 기록하며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38만1,210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899계약 늘어난 10만9,976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