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현대그린푸드, ‘성장성 양호’…급락장서 소폭 반등

현대그린푸드가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긍정전망에 급락장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3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전일 대비 0.75%(100원)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범 현대가의 사업확장으로 올해 두 자릿수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오고 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식재유통사업은 2분기에도 40%이상 고신장할 것”이라며 “아직 기업형 유통의 침투율이 2%에 불과하고 산업재편의 초기라 장기성장 전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7월 현대F&G(B2C 식재유통)와 합병할 예정으로, 영업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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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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