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TV] 예보 감사에 문제풍씨…‘낙하산 논란’

[서울경제TV 보도팀] 예금보험공사가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예보는 문제풍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신임 감사에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신임 감사는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충남도당 서산·태안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습니다.예보는 감사 모집공고에서 관련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문 신임 감사는 관련 이력이 전혀 없어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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