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 “홍콩 인수후 증시통합 않겠다”

◎중에 2개소 홍콩에 1개소 그대로 유지【홍콩=연합】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홍콩의 주권 인수 이후에도 홍콩과 중국의 증시를 통합하지 않고 중국에 2개소, 홍콩에 1개소를 운영하는 현행 시스템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8일 보도했다. 주도형 증감위주석은 7일 북경에서 열린 국제증권교역소 연차회의에서 주권반환 후에 심과 홍콩의 증시를 통합 운영하고 증감위가 홍콩에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 이같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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