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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사람의 크기를 그릇에…" 外


▲"사람의 크기를 그릇에 비유하나 봅니다."-역사학자 전우용(@histopin), 인류의 첫 도구는 도끼이고 두 번째가 그릇인데 도끼시대에만 해도 없었던 계급이 그릇시대부터 생겼다면서. 큰 그릇에 작은 그릇을 담을 수는 있지만 그 반대는 무너져 깨지기 마련이라고. ▲"자동 백업이 하드웨어 손상을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서정식 KT클라우드 추진본부장(@impros), 1년에 약 30% 이상의 컴퓨터가 바이러스 등으로 하드웨어 손상을 입는다면서. 유클라우드 서비스로 중요문서는 별도 보관해야 한다고. ▲"관련자 조사는 국정원과 검찰이 맡아야."-조국 서울대 교수(@patriamea), '상하이 스캔들'의 장본인 덩신밍에게 넘어간 국가권력 핵심인물의 휴대폰을 중국 정보당국이 지금까지 어떻게 활용했을지 궁금하다면서. 관련자들을 간첩죄로 수사해야 한다고. ▲"'내일'을 걱정하면서 '내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일'은 없다."-유영만 한양대 교수(@kecologist), 내일이 와도 여전히 내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 또 내일을 외치면서 미루기만 할 뿐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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