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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일본 NTT DATA와 손 잡는다

입력2014.04.22 17:31:33 수정 2014.04.22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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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성하(왼쪽) 부사장과 이와모토 토시오 NTT DATA 사장이 22일 일본 도쿄 NTT DATA 본사에서 열린 전략적 제휴 조인식에 자리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르면 9월부터 국내 전용 신한카드를 일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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