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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회공헌기금 11억원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입력2012.01.12 16:01:10 수정 2012.01.12 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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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2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11억 3,000여만원의 사회공헌성금 증서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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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왼쪽 두번째부터), 현대중공업 김종민 상무, 이봉수 노동조합 사무국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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