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물도 1.30포인트 상승한 111.45로 장을 끝마쳤다. 이날 선물가격은 금리불안과 미국금리인상 가능서으오 1.40포인트 떨어진 109.90으로 출발했다. 현물지수의 오름폭이 확대되면서 선물가격도 상승폭을 키워 113.35로 전장을 끝마쳤다.후장들어 현물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받으면서 상승폭을 축소하자 9월물도 점차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종반무렵 선물가격은 약세로까지 전환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직전거래일에 비해 소폭 오른채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투신 개인이 매도우위를 보인 반면 증권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047계약의 9월물선물을 신규매수했다.
/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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