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와 갤럭시S 2가 판매량 5,000만대를 돌파, ‘갤럭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도 출시 7개월만에 7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갤럭시 돌풍 확산에 가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일 갤럭시S와 갤럭시S 2의 판매량이 각각 2,400만대, 2,800만대를 넘어서며 누적 판매량 5,0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 판매량도 700만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와 갤럭시S 2의 판매량 5,000만대는 지난해 국내 전체 스마트폰 시장 규모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