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야, 한목소리로 금융당국 질타

여야는 사상 최악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둘러싸고 금융당국을 한목소리로 24일 질타했다.


특히 민주당은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금융당국 책임자들의 퇴진론을 강하게 주장했다.

관련기사



새누리당은 “3개 카드사 유출정보가 전량 회수돼 2차 피해 가능성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금융당국의 안이한 태도를 주로 비판했고, 야당은 현오석 부총리의 ‘실언’에 이틀째 맹공을 퍼부으며 금융위원장, 금감원장과 함께 동반퇴진하라고 촉구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