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조영수ㆍ방시혁 등 유명 작곡가들 강단 선다

조영수, 방시혁, 신사동호랭이, 용감한형제 등 유명 작곡가들이 오는 3월부터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과에서 강의한다. 서경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1일 “유명 작곡가들이 3월부터 강단에 서 신입생들에게 오랜 시간 쌓아온 작곡 노하우 등 실무 경험을 전수할 것”이라며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화된 음악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대 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과는 오는 11일까지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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