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외국인 한국어교실 운영

서울글로벌센터는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말 한국어 강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주말 맞춤형 한국어교실은 오는 9일부터 7월7일까지 1주일에 한 번, 90분간 진행되며 기초부터 중급까지 수준별 총 10개 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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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오전반과 오후 12시30분부터 열리는 오후반으로 나뉜다. 수업료는 무료지만 교재는 수강생이 구입해야 한다.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2~3일 이틀간이다.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2075-4107)이나 서울글로벌센터(2075-4148)로 문의하면 된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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