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UPIDJ=연합 특약】 일본 펩시콜라, 닛산(일산) 자동차 등 5개사는 인터넷통신상의 광고업무를 제휴키로 하고 첫 사업으로 5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한 컴퓨터통신사용자 참가형 게임을 공동개발, 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이들 5개사가 공동개발한 게임은 「빅5」이며 닛산, 일본펩시외에 일본교통공사(JTB), 토미, 빅터엔터테인먼트가 참가했다.
각사의 인터넷홈페이지를 돌아가며 제시된 퀴즈문제의 해답을 인터넷을 통해 보내면 모든 문제를 맞춘 응모자는 추첨에 의해 상품을 받게된다. 상품은 T셔츠, 여행권, CD 등이다.
각사의 신상품 및 상표 등에 관한 퀴즈를 중심으로 매월 문제가 바뀌며 각사의 홈페이지는 연결되어 자유로이 옮겨갈수 있다. 홈페이지의 표지면에는 빅5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게시된다.
이 서비스는 빅5를 통해 각사의 홈페이지 검색건수를 늘려 인터넷상의 광고효과를 높이려는 것이다. 또 내년부터는 이업종간의 제휴를 활용, 게임을 공동제작하는 외에 상품판촉캠페인과 각종 이벤트도 공동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