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래에셋생명, 100세 간병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간병보장에 특화된 ‘미래에셋생명 100세 간병보험(무)’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 보험으로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급여대상자(장기요양상태1~2등급)로만 선정돼도 간병연금을 지급한다. 최대 100세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치매 등 간병관련 환자들의 경우 첫 발병 후 생존기간이 평균 10년에 이르는 현실을 감안해 최대 10년간 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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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플러스보장특약을 부가할 경우 집중보장이 필요한 시기인 85세 전까지 추가로 연금이 지급돼 주보험, 특약을 함께 가입 시 최대 1억1,000만원까지 간병자금을 설계할 수 있다.

또 건강자금형으로 가입시 장기요양상태로 진단되지 않고 85세가 되면 500만원을 지급해 건강하게 장수한 고객은 건강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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