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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내한한 가운데, 팬에게 선물로 받은 그림을 직접 공개해 화제다.
4일 오전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생일을 한국에서 보내게 됐다(Spending my birthday in Korea!)”며 “내게 보내 준 친절한 트윗들 모두 감사한다(Thanks for the sweet tweets, everyone!)”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그림에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아만다와 그녀의 반려견이 그려져 있다. 특히 ‘주은’이라는 한국 팬의 이름이 새겨진 그림에는 지난 3일 생일을 맞은 아만다를 축하해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3일 그녀는 남자친구인 배우 저스틴 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만다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 2박 3일 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랑 완전 똑같네!”, “반려견까지 그려주다니, 센스있네”, “감동 선물, 감동 트윗”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