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JCE 올 영업익 411% ↑” 나흘째 강세

JCE가 주력게임인 프리스타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속에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58분 현재 JCE는 50원(0.25%)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정대호 연구원은 “JCE는 프리스타일의 탄탄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풋볼ㆍ농구2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기대된다”며 “현재 프리스타일의 해외 매출이 올해 30% 증가하고 풋볼의 중국 진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IG투자증권은 JCE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전일종가 3만1,2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풋볼 매출이 반영되며 각각 전년보다 119%, 411% 증가한 556억원과 205억원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도 풋볼과 농구2의 해외 매출을 더하며 각각 33%, 86% 성장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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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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