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브레인웍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임대 수익형 아파트 분양


브레인웍스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임대수익형 아파트 '티아라'를 특별분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30가구로 이 가운데 9가구가 특별분양분이다. 나머지 21가구는 지난해 5월 국내에서 분양을 완료한 상태다. 분양가는 2억6,000만원선으로 이 중 50%는 현지은행인 아시아파이낸스뱅크로부터 6%대의 금리로 모기지론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아파트에 원금보장과 함께 최소 20%의 수익률을 보장해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정부보증기관의 보증으로 원금을 보장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계약서에 특약으로 명시하고 공증한다는 것이다. 시공인 현지 상장건설사인 비나푸리사가 맡으며 현재 공정률은 70%선. 오는 7월 말 완공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3㎞ 이내에 하이퍼마켓 ㆍ골프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국제학교 등 5개 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이 사업의 분양대행사인 브레인웍스의 허재석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부동산가치가 매년 10%씩 상승하고 있는 추세여서 연간수익이 추가적으로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031)783 - 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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